쉼13 같이 간 동생이 먹어보고 검증했다고 추천한 '옹기종기' 한정식 라이스페이퍼에 반찬을 쌓서 먹는게 신기하면서도 제법 맛도 좋았다. 뒤이어 한 상 차려진 밥상 반찬들도 맛이 좋았고 특히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았다. 든든하게 배를 채웠으니 비워놓은 커피와 빵 자리 채우 주중이라 줄서지 않은 거 같아 얼마 전에 오픈한 '스타벅스 더양평DTR'을 갔는데 주차장 진입을 위해 50m이상 차들이 줄서서 대기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아까워 같은 남한강이니 대체되는 '헤리베르'로 고고씽 밥숟가락 놓은 지 한 시간도 안되어 빵에 음료에 옥수수까지 싹 다 먹어 치우고 ㅎㅎ 코로나 시국인지라 인증샷도 셀프~~ 5초에 맞춰 나름 포즈를 취했는데 역시 원판 불변의 법칙이 적용되어 입술도 바르지 않았건만 이쁘다 이뻐 ㅎㅎ 얼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