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의 소소한 이야기

  • 홈
  • 태그

헤이리 컴프에비뉴 1

꽃비를 맞으며 꽃길을 걷다

스커트 입을 때는 꽃장식을 부착한 채로 신고 청바지를 입을 때는 꽃장식을 탈착해 신고 변신하는 재미가 있고 신어보니 가볍고 편하면서 보는 것보다 더 예뻐서 덜컥 구매 후 딸과 커플로 신으려고 딸 것도 덜컥 구매 남들은 애인과 커플로 신는다는데 애인은 키우질 않으니 애인 같은 딸과 아쉬운대로ㅎㅎ 4월의 첫날 새 신을 신고 앞으로 꽃길만 걷기 바라는 마음으로 헤이리 컴프에비뉴 카페에 다녀왔다. 자유로 길가에 만개한 벚꽃길 쭉 뻗은 시원한 도로 파란 하늘과 맑은 날씨는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펄쩍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동요 가사처럼 마음까지 하늘을 날아오르게 했다. 여름에도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나 겨울에도 차가운 커피를 마시는 너 나와 너가 각각 독특한 자기만의 색깔은 있지만 그 색깔도 소통이라는 주제에..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1.04.03
이전
1
다음
  • 분류 전체보기 (5678) N
    •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1479) N
    • 좋은 노래 이야기 (1498)
    • 좋은 글 이야기(펌) (1517)
    • 유머 이야기(펌) (389)
    • 건강&생활 이야기 (펌) (795)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Archives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

개인정보

  • 티스토리 홈
  • 포럼
  • 로그인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