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서피자온고재'가 예약도 받지 않고 주중에서 30분 내외 주말에서 1시간 내외로 웨이팅을 해야 한다하고 리뷰도 좋길래 우리도 한 번쯤 맛보자며 출발~~ 도착하니 역시 줄줄이 대기 중 테블릿 pc로 등록하고 1시간을 기다리니 드디어 입실 하라는 번호가 카톡으로~~ 상차림이 되어 있는 테이블에 앉으니 주문도 역시테이블 마다 놓여 있는 테블릿 pc로~~ 주문 하자마자 직원이 피클을 놓은데 고추, 무, 양배추가 새콤매콤달콤~~ 이탈리아 왕비가 사랑한 피자라나 왕비는 아니어서 맛이라도 보려고 주문한 '마르게리타' - 22,000 맛은 괜찮은 편이었는데 도우가 좀 질기고 좀 짜다는 느낌이 입에 넣자마자~~ '감베리 올리오'-23,000 요건 그럭저럭 나름대로 합격~~ '메스카토레'- 27,000 해산물이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