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사진발은 빨강을 당할 수가 없어 보라는 졌음을 깨끗이 인정~~ 고로코롬 꽃 뒤에 숨기 있기없기? 아무리 감춰도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워!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 가지런히 서 있는 두 여자 봄빛 노랑도 예쁘고 설레이지만 봄빛에 물든 두 여자의 마음빛은 더욱 설레여라~~ 믓지다 믓져 파란 하늘, 노란 개나리, 빨간 옷 완전 삼원색의 조화로구만~~ 캬~~~~~ 자목련의 자태가 절로 발길을 잡누만 사람이든, 꽃이든 절정에 이르렀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건 아무리 우겨도 자명한 진실 절정의 자목련 자태에 절로 탄성이!! 양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개나리길 설렘주의보 기꺼이 받아들이며 한 시간의 미사리 조정경기장 산책길은 이 봄에 꼭 추천하고 싶은 길~~ 한 달 전쯤 봄맞이 방정으로 미리 구입해 둔 신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