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할 수 있습니다 "
" 서로 조금씩 양보 합시다 "
" 정말 감사합니다 "
" 당신이면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
" 같이 해보기로 하죠 "
" 만나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
" 같이 동참하기로 하죠"
' 소통이 잘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 같은 생각을 해서 힘이 됩니다"
" 사랑해 "
" 행복해 "
" 고마워 "
" 최고야"
' 넌 할 수 있어"
" 보고싶어"
" 내게 와줘서 참 좋아"
" 네가 있어 살고 싶은 삶이야"
" 무슨 일이 있어도 네 편이 되어줄게 "
" 맛있는 거 먹자 "
" 원하는 거 해줄게"
" 넌 참 예뻐"
" 그냥 너라서 좋아"
난 이런 말들이 나오는 입에 뽀뽀해주고 싶다.
비와 함께 손잡고 온 목욜.
축축하고 끕끕한 끈적임을
마음이라도 보송보송 말려 줄
뽀뽀 한 번 해주던가 받던가 하는날로 후후~~
자~~ 입술 쭈우욱 내밀고 시작~~~
그나저나 다른 사람 걱정할 때가 아녀
난 언제 내 입술에 다른 입술 포갰는지
기억은 커녕 방법도 잊어 버렸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도 손색 없으니
오호통재라 주인 잘못 만나 불쌍 하구만ㅠㅠ
다른 입술은 못 포개도
예쁜 말 많이 해서 명품입술로라도 거듭나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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