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사람의 모습은 곧 나의 모습이 된다.
머무는 곳으 향기는 곧 나의 향기가 된다.
내게 좋은 사람과 좋은 향기를 선물하고 싶다.
멋진 사람들을 만나서 더 멋진 나를 그리고,
향기로운 곳에서 좋은 향을 입을 수 있도록.
좋은 향이 피어나는 곳에서
좋은 향을 입혀 주는 사람과 함께하자.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좋은 사람이 되어 주며
함께 향기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다.
도연화의 '가장 아끼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 중에서
'좋은 글 이야기(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인생의 길동무에게 (4) | 2024.10.24 |
---|---|
너는 흐르지 않고 나에게 스며든다 (0) | 2024.10.22 |
툭툭 털고 일어나 (0) | 2024.10.11 |
사는 동안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가 있다 (0) | 2024.10.04 |
10월 아침에 (0) | 2024.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