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잘 안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도,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일지라도,
타인의 마음을 속속들이 들여다본다는 건 불가능한
얘깁니다
그런걸 바란다면 자기만 더 괴로워질 뿐이겠죠
하지만 나 자신의 마음이라면,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분명하게 들여다 보일겁니다
그러니까 결국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나 자신의 마음과 솔직하게 타협하는 것 아닐까요?
진정으로 타인을 들여다보고 싶다면
나 자신을 깊숙히 정면으로 응시하는 수 밖에 없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자 없는 남자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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