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하기 쉬운 일 중 하나는
남의 잘못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하기 어려운 일 중 하나는
스스로의 잘못을 살피는 일이다.
-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중에서-
너나 잘하세요
아무도 관심없는데
괜히 관종으로 거듭나려 애쓰지 말고
그럴수록 스스로의 잘못이 더 드러나고
그 잘못이 부메랑으로 가슴에 박힌답니다.
제발, 너나 잘하세요~~
너나 잘하세요
아무 욕심도 없고 타인을 배려한다지만
다른 사람 눈에는 다 보입니다요.
숨겨 놓은 욕심이 미어져 나와
야누스의 얼굴로 보여 민망하답니다.
다른 사람 욕심을 탓하기 전에
제발, 너나 잘하세요~~
나도 잘하세요
남의 흉 한 가지 지적질 하는 사람은
자신의 흉이 백 가지가 된다는데
내 흉도 제대로 고치질 못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다는
남을 조언하는 건 뭔지 ㅋㅋ
나도 잘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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