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명장'이 만든 빵 맛은 어떤지
얼마 전 오픈한 '홍종흔 베이커리 카페'로 고고~~
외관부터 왠지 기대감이 팍팍!!
시원하게 탁 트인 공간이 인상적이었다.
1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2층 가운데 좌석은
의자가 높고 한 줄로 되어 있어
대화를 나누기에 불편해 보였는데
역시 편한 창가는 이미 손님들도 꽉~~
1층도 넓고 탁 트여 답답하지는 않았으나
사람들의 드나듦이 있어 역시 2층이 로얄석~~
미사동과 강 건너 덕소까지 한 눈에 들어오고
파란 하늘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2층 창가 자리에 앉아 커피와 빵맛을 보았는데
빵 가격이 서울 근교의 베이커리 카페보다 다소 저렴하고
다양한 종류에 덜 달은 듯했다.
평소에 빵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빵 명장'의 빵 맛이 특별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여러모로 만족했으니 그것으로 족하다.
우정
고마운 일 있어도 그것은
고맙다는 말
쉽게 하지 않는 마음이란다
미안한 일 있어도 그것은
미안하다는 말
쉽게 하지 못하는 마음이란다
사랑하는 마음 있어도 그것은
사랑한다는 말
쉽게 하지 않는 마음이란다
네가 오늘 나한테 그런 것처럼.
--나태주--
그냥 친구는 그런 것이다.
그 마음을 서로 알기에.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솜의 소소한 일주일 일상~~ (0) | 2022.02.13 |
---|---|
나도 잘하세요ㅎㅎ (0) | 2022.02.10 |
그 사람 자체가 선물이 되어야 한다 (0) | 2022.02.06 |
일월이가 이월이에게~~ (0) | 2022.02.03 |
뷰맛집 '리버레인' 그곳을 다녀오다 (0) | 2022.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