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나 이렇게 먹고 산다

소솜* 2018. 6. 29. 12:07



나 이렇게 먹고 산다

덕분에 옆구리살로 줄넘기 가능하고

밤에 전등 안켜도 얼굴이 보름달이라 훤하고

안맞는 옷들을 정리하니 옷장이 숨을 쉰다.

난 이래저래 절약한다

줄넘기 안사도 되고

전기 아낄 수 있고

옷고를 시간 줄여서 좋고

나 이러다 건물주 되는 거 아냐 ㅎㅎ


월요일 저녁- 지인들과



화요일 저녁-가족과



수요일 저녁-친구와


목요일 저녁-동료들과


금요일 저녁- 부모님과 갈비 먹을 예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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