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청정지역 제부도 올 겨울엔 바닷바람에 머리카락을 휘날리지 못하나 싶었는데 어찌나 봄바람과 바닷바람이 싸워대는지 머리카락이 수세미처럼 뒤엉켰어도 파란 하늘 파란 바다 파란 바람 파란 바램 파란 마음 그렇게 제부도의 추억하나 남겨 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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