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바쁨 속에서도 문득문득~~그게 편안함이다

소솜* 2020. 2. 19. 17:15








하루 종일 신학년 준비로 너무나 바빠서~~

하루 종일 커피 한모금 마시지 못하고~~

하루 종일 의자에서 엉덩이 한 번 못 떼고~~

하루 종일 일벌레처럼 일만 하고~~

겨우 고개 들어 시계보니 퇴근시간이 훌쩍~~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좋은 이야기 나누며

좋은 추억 만들었던 사진을 보며

좋은 생각으로 휘리릭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