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펌)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으면 혼나 !

소솜* 2021. 8. 20. 11:48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으면 혼나 !

 

어느 날 개 한마리가 정육점에 들어와서

정육점 주인이 어떻게 해보기 전에 고기 한 근을 물고 도망갔다.

다행히 그 개는 평소에 낯이 익은 변호사 집에서 키우는 개였다.

그래서 그 정육점 주인은 그 변호사 집에 찾아가서...

 

?정육점 주인 ; 

"만약에 어떤 개가 저의 집 정육점에 뛰어 들어와

고기를 물고 나갔다면 그 개의 주인에게

고깃값을 달라고 할 수 있습니까?"

 

?변 호 사 ; 

"당연히 개 주인은 개의 사용인으로서

그 고기 값을 물어 줘야지요 위자료도 주어야지요 .

그런데, 그 개의 주인이 누구랍니까?" 

 

?정육점 주인;

 

"바로 당신네 개가 그랬습니다 !

그것도 5만원짜리 고기를 물어 갔습니다."

그 변호사는 당혹한 표정을 지으면서 

고기값 5만원에 위자료 1만원을 지불하였고,

정육점 주인은 의기 양양하게 돌아왔다.

 

다음 날,

그 정육점 주인은 우체부로부터 한통의 청구서를 받게 되었다.

그것은 변호사로 부터 온 "법률 상담료 50만원 청구서....

하하하~

 

        

?메뚜기의 위기관리 

 

  메뚜기가 길 가는    

하루살이를 때렸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자기 친구들   

2.000.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에게 복수하러 갔다.    

    

하루살이들이    

메뚜기를 포위하고   

마지막 소원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다.    

 

그러자 메뚜기가 소원을 말했다.   

"내일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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