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환장 하긋따...... 봄 햇살은 이리도 좋은데... 봄 바람은 살랑살랑 불어대는데... 어떤 놈 하나 드라이브 시켜준다는 놈이 없으니...
어떤 언냐는 가슴에 꽁꽁묻어둔 그리운 님을 만났다는데...... 어떤 친구는 숯가마에서 온 몸 굴려가며 지지고 볶으며 땀 흘렸다는데... 또 어떤 친구는 이주동안이나 미국바람 콧구녕에 맘껏 집어 넣을 낀데... 난 이게 뭐냐고....
씨~~세상은 참으로 불공평혀. 승질 나는데 핸폰 뒤져 만만한 넘에게 놀아달라 떼쓰면 들어줄라나?? 아직은 쓸만한데 왜 나를 방치하는 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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