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지인이 현장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연결해 준
동해 바다에서 떠오르는 새해 첫 해돋이를 보는데
가슴 속에서 뜨뜻한 뭔가가 울컥 올라오는 느낌은 뭔지ㅠ
딱히 희망만은 아닌 그 무엇이 울컥함을 더해 주었다.
작년에 우리 국민들의 많이 힘듦 때문이었을까
내가 별 탈 없이 지냈던 게 미안해서 였을까.
올해는 모두가 별 탈 없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새해 첫 해맞이를 보며
다섯가지 소소한 소망을 빌어보았다.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니
올해도 이루어질거라 믿으며 즐겁게 살아야지.
안녕! 2023~~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대책 없더라 나는 (0) | 2023.01.03 |
---|---|
세 사람을 살려 보자 ㅎㅎ (0) | 2023.01.02 |
안녕 ~~2022! (0) | 2022.12.31 |
못다한 12월 이야기 (0) | 2022.12.29 |
이대로가 참 좋다 (0) | 2022.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