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동안의 긴 여행을 끝내고 두려움도 있고 기대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 긴 날들이 모래사장에 남긴 발자국들이 썰물에 흔적 없이 사라지듯 기억에서 흔적 없이 지워지는 날들이 오긴 할까? 그 긴 시간들을 상처를 도려내듯 깨끗하게 도려내고 새살이 돋게 하고프다. 오겠지 그런 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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