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이야기 (펌)

혈관을 망가뜨리는 주범 7가지

소솜* 2019. 4. 26. 08:19



혈관을 망가뜨리는 주범 7가지


갈수록 우리의 혈관 사정은 좋아지지 않고 있다.

이전에 잘 터지는 허약성은 그대로 남은 채 쉽게 막히는

불통성마져 발생하고 있는 판국이다.

그렇다면 혈관을 약하게 하는 우리의 생활방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 짜게 먹는다.


WHO 일일 소금 섭취 권장량이 5g인데 반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략 12g 이상을 먹는다.

소금을 혈관 속에 원폭을 투하하고 있는 셈이다.


♣ 둘째. 음주와 흡연은 혈관의 강력한 적들이다.

음주는 혈관을 울리고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갑작스런 혈관사고를 유발한다.


♣ 셋째. 비만과 지방 과다 섭취다.

이들은 혈관의 동맥경화증을 악화시켜

더욱 막히기 쉬운 혈관으로 상태를 몰아간다.


♣ 넷째. 운동 부족이다.

운동부족은 갑작스런 감정의 변화나 신체상태의 변화 시

심장과 혈관이 견뎌낼 수 있는 저항력을 떨어뜨린다.


♣ 다섯째.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올리고 산화물질을 활성화시켜

혈관에 타격을 준다.

♣ 여섯째. 빨리빨리 문화다.

빨리 빨리 문화는 우리 생활 전반을 교감신경계

항진 상태로 만들어 심장에 무리를 주고

혈압을 수축시키는 긴장상태로 몰고 있다.


♣ 일곱째. 급한 성격이다.

다혈질 성격이나 꼼꼼한 성격은 둘 다 혈관에 악영향을 준다.

성격적 둔감이야말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첫 번째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