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성국 2

가을은 뭘 해도 감성이 몽글몽글~~

가을은 참 예쁘고 날씨가 기분을 좋게 한다. 라이브 공연 관람하기에도 딱 좋은 날씨라서 소리소 공연장으로 휘리릭~~ 관객도 가수도 제대로 즐기며 가을가을한 분위기 속으로 up~~up~~up!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을 연결하는 건 뭐니뭐니 해도 사랑하는 마음 아닐까? 하트 안에서 하트를 보내며 너도 나도 하트~~하뜨~~하뚜ㅎㅎ 날씨는 축제장으로 가라 하고 주차가 힘들까봐 마음은 가지 말라 하고 맘 먹고 나왔다며 동행한 동생의 눈빛은 간절하고 고민고민 끝에 주차가 어려우면 돌아오기로 결정하고 일단 양주 천일홍 축제장으로 출발~~ 다행히 장민호님 무대가 끝나서 수월하하고주차하고 인근 토리공원 산책으로 만보 걷기까지 1석2조 달성 강산이 변하도록 응원하는 가수님의 공연은 어둠이 내려 앉은 행사장을 감성으로 채..

귀, 입, 눈, 마음까지 행복 충전!

12시부터~9시까지 순삭의 시간들 12시에 만나 근교로 나가 점심부터 먹고 신상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려 했는데 동행하는 동생이 라이브 공연 보고 싶다길래 장소를 변경하여 소리소부터 틀러 라이브 공연을 즐겁게 동참하며 감상하고 물멍 카페에서 물보며 앉아있고싶다해 저수지가 눈앞에 펼쳐져 물멍하기 딱 좋은 포천의 '카페 퍼르'를 다시 가기 전 쌈밥집에서 물멍하다 졸릴 정도로 쭈꾸미제육을 각종 쌈채소에 싸서 배부르게 먹고 퍼르에서 커피를 마시며 세 시간 물멍~~ 간간히 이야기도 나누고 물을 바라보며 추억 속에도 잠기고 아무 생각없이 하염 없는 물멍도 하다보니 해가 뉘엿뉘엿 넘어 가기에 서울로 출발 불빛 아래 흙길을 밟으며 산책도 썩 괜찮아미사리 뚝방길 만보 걷기 산책 급 추가추석 연휴 특별히 스트레스는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