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리535 2

삼고집 & 문지리535 & 굴세상을 즐기다

추운 날씨인지라 웨이팅 없이 입장하려고오픈시간에 맞춰 갔는데 웨이팅은 없었지만좌석은 이미 반이나 손님들이 앉아있었고먹고 나올 때는 웨이팅이 시작되어 차 안에서 대기 중이었다.고기말이 4인분, 육전 한 판, 미나리ㅇ육회 한 접시는 메인요리로 먹고비빔 막국수 1인분, 된장짜글이 2인분은 후식으로 먹었는데넷이서 밥 한톨, 면 한가닥, 고기 한 점 남김없이 싹싹~~설거지가 필요없을 정도로 간장을 제외하곤 반찬까지 올 클리어.넷째이모, 막내이모, 언니 모두 너무 맛있고 독특하다며만족도 200%의 식사를 마치고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니'삼고집'을 선정하고 운전해서 같이간 보람이 송글송글 맺혔다.커피는 삼고집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는 '문지리535'로~~엄청 큰 대형베이커리카페이고 1~3층까지 좌석도 많은데이미 거..

내게 근사한 하루를 선물했다

만나는 사람의 모습은 곧 나의 모습이 된다. 머무는 곳의 향기는 곧 나의 향기가 된다. 내게 좋은 사람과 좋은 향기를 선물하고 싶다. 멋진 사람들을 만나서 더 멋진 나를 그리고, 향기로운 곳에서 좋은 향을 입을 수 있도록. 좋은 향이 피어나는 곳에서 좋은 향을 입혀 주는 사람과 함께하자.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좋은 사람이 되어 주며 함께 향기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다. '가장 아끼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 중에서 내게 좋은 향기를 입혀 주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내게 선물해준 하루였다. 좋은 사람들과 만나면 나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즐거운 사람들과 만나면 나도 즐거운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행복한 사람들과 만나면 나도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마음이 맑은 좋은 사람들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