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의 마음이 담긴 두 문장이 '목현씨 부대찌개'의 모든 것을 대신하는 것 같았다. 일단 맛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일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고 매장이 깨끗해서 기분 좋은 맛까지 더해서 최고의 맛집!!월남쌈이 반찬이라니 처음에는 의아했는데 정말 반찬으로 제공되었다. 물론 추가부터는 돈을 지불해야 하지만 둘이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월남쌈으로도 충분했다.김치부침은 손님들이 자율로 부쳐서 먹는데 우리도 안먹으면 서운하길래 솜씨? 발휘해서 한 장 부쳐 따뜻하게 맛있게 냠냠냠~~부대찌개의 기본재료들을 아끼지 않고 듬뿍 넣은 2인분~~ 끓는 소리도 맛있고 비쥬얼도 맛있고 맛은 찐 맛있고 쓰리go~~ㅎㅎ2/3정도 부대찌개를 먹은 후 라면 사리를 넣어서 빗소리를 들으며 먹는 라면은 최고의 맛~~ 라면 사리는 무한리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