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무리(1) : 해와달 & 스코그 해와달에서 점심을 먹고스코그에서 커피를 마시고 눈이 부시도록 파란하늘과연말을 따뜻하게 해주는 트리에마음 한구석을 노크하는 기분좋은 캐롤이 울려퍼지니절로 2024년도를 돌아보게 되었다.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유난히 다사다난 했던 올 한 해그래도 열심히 살았고 살아내고 있는나 자신은 물론이고 친구들에게도수고했다고 마음을 토닥토닥~~남은 이십여일 더 열심히 즐겁게 살자!!올해 첫번째 송년모임은 마음을 토닥이며따뜻한 모닥불을 지피며 시작~~♡♡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4.12.08
딸들과 가을가을 감성 나들이~~ 만남 며칠 전, 점심 메뉴 고르기에 고심한 결과네 명의 만장일치로 선택한 '코다리찜'어찌나 맛나게 잘 먹었는지 국물까지 싹싹~~딸들(울딸, 언니딸)은 별로 안좋아할 줄 알았는데웬걸 우리(나, 언니)보다 잘 먹고 국물에 비벼 밥 한톨 남기지 않고 먹을 줄이야~~ 점심을 맛있게 먹었으니 맛있는 수다의 시간은 '스코그'에서~~단풍이 제법 든 남한산성길도 가을가을카페 통창뷰로 보이는 가을산도 가을가을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맛있는 수다를 나누다보니마음도 온통 가을가을 예쁜 단풍빛이어라.살아갈 날들 중에 가장 젊은 인증샷을 남겨야 한다며언니가 주차를 도와주는 아저씨게 부탁역시 한 장 부탁한다고 했더니만 딸랑 한 장ㅋㅋ키 차이 나니까 다리 벌려 낮추라니까그걸 또 들어주며 인증샷을 남기다니 ㅋㅋㅋ 저녁을 먹기 위해 소화..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