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와달에서 점심을 먹고


스코그에서 커피를 마시고




눈이 부시도록 파란하늘과
연말을 따뜻하게 해주는 트리에
마음 한구석을 노크하는 기분좋은 캐롤이 울려퍼지니
절로 2024년도를 돌아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유난히 다사다난 했던 올 한 해
그래도 열심히 살았고 살아내고 있는
나 자신은 물론이고 친구들에게도
수고했다고 마음을 토닥토닥~~
남은 이십여일 더 열심히 즐겁게 살자!!
올해 첫번째 송년모임은 마음을 토닥이며
따뜻한 모닥불을 지피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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