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으로 귀농한 지인이 첫 옥수수 농사를 지었다며 껍질째 한 상자 보내왔길래 나도 친구, 지인과 나눠먹으려고 반 상자 껍질 벗겨서 삶아 놓으니 농사지은 정성과 신선함이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최고의 맛은 보장~~ 엄마표 감자도 한 상자 있는데 서산에서 지인이 감자 한상자를 보내와서 싹 나기 전에 지인표는 삶아서 친구들, 동료들, 지인들과 같이 먹기에 돌입~~ 1차로 강 건너 지인들에게 감자 한그릇, 옥수수 10개 전해 주고 석양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하늘을 보며 친구와 둘이 오이소박이와 감자 여섯개 뚝딱 디저트로 옥수수 하모니카도 불고~~ 하늘빛이 참으로 오묘하네 중간에 빨간 점은 휴대폰을 자주 떨어뜨려 카메라가 깨졌다는데 수리비용이 비싸서뤼 앞으로 2년 더 버텨서 5년 채우고 교체해야지~~ 배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