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픈해서 실내가 쾌적하고 3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밖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와 시야가 탁 트여 시원하고 햇빛마저 눈부시게 비춰서 기분까지 들썩이게 하는 베이크 온 이름답게 빵을 직접 굽기도 했지만 다른 카페에 비해 약간은 저렴한 듯... 온누리(장작구이, 진흙구이, 쭈꾸미)에서 식사를 하면 모든 메뉴가 저렴하게 20% 저렴 카페도 온누리 체인점이라 하니 근처가 완전 온누리 세상이여~~ 카페 실내에서 커피를 마셔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조차 희미해서 조심하며 거리두기 충분한 공간에서 따뜻하고 커피 한 잔 마시려 했더니 브런치 셑트를 주문해야만 실내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길래 점심 먹고 숟가락 놓은지 10분 만에 브런치 셑트도 깨끗이 비워내고 마스크 쓰고 신년 덕담 나누기 실천 인증샷을 한 장 정도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