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은 완전체~~ 손바닥 5초~~ 달려가 찍는 거 기진맥진으로 탈락!! ㅎㅎ 미인은 둘로서도 빛이 나누만~~ㅎㅎ 역시 혼자는 완성이 안되나벼 뭔가 모르게 허전혀~~!! 어릴 적 냇가에 앉아 발로 물장구 치던 딱 그시절로 돌아가고파~~ 왜 난 이 사진을 보노라니 황순원의 '소나기'가 불현듯 생각날까?? 왜? 왜? 왜? 그런 풋풋하고 순수한 시절이 그리운 걸까? 그런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 하나 낳고픈 걸까? 요즘 나이는 (실제나이 x 0.8)을 해야 한다던데 세 여인은 0.8도 많아 0.5 곱하면 딱이야~~ 캬~~~ 한폭의 풍경이네!! 무슨 이야기를 저리 재미있게 할꼬?? 난 알지라 절대 뒷담화는 아니라는 거 ㅎㅎ 이 사진 찍은 후 비하인드 스토리에 네사람 빵~~ 한 사람 먼저 일어났더니 나머지 한사람 꽈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