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송이 코스모스 '물의 정원'과억만개의 불빛 '봉주르'에서 억만년이 기억될 가을여행을 마치고각자의 집으로 향하기 전에섭섭한 한스푼 첨가한 '몽촌토성'에서의 저녁까지완벽한 힐링 여행을 마무리했다.저녁에 김광섭저렇게 많은 중에서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그 별 하나를 쳐다 본다밤이 깊을수록별은 밝음 속으로 사라지고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이렇게 정다운너 하나 나하나는어디서 무엇이되어다시 만나랴------------------우리는 수많은 별들 중에 특별한 별로 만나이렇게 서로를 비춰주며 반짝이다좋은 추억들 많이 공유하는 시간 보내고다음 세상에서도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자.우리는 그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