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

소솜* 2024. 3. 24. 00:11


혼자 있을 때보다 사람과 같이 있을 때

웃을 확률이 30배 더 증가한다고 한다.
정말로 웃긴 말 때문에 웃는 경우는 15퍼센트에만 해당하고
나머지는 같이 있는 사람의 감정에 공감할 때 웃는다고 한다.
웃음은 관계를 가깝게 하는 접착제가 틀림없다.
어떤 다른 목적 없이
그냥 만남 자체가 목적인 만남
만남에 다른 이유가 없을 때
사람 사이에 숨어 있던 행복이 미소를 짓는다.
친구가 그렇다.
그런 친구가 곁에서 오래도록 함께 한다는 것
그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난 하루하루 눈부신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 눈부신 삶들의 하루하루를  
더없이 행복하고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 내 친구들아~~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