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그대, 나의 뮤즈-그곳에 가다

소솜* 2018. 3. 9. 11:23






가슴에 꿈을 품고 사는 사람은 참 행복하다

가슴에 열정을 품고 사는 사람은 활기차다

가슴에 사랑을 품고 사는 사람은 아름답다.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

유난히 추운 어느 날

오래도록 인연을 해오는 동료들과

'그대, 나의 뮤즈(MUSE) 반고흐 to 마티스'전을 보며

숨 죽여있던 열정을 꿈틀이게 했다.

전시장 내부에서는 사진촬영하는 게 예의가 아니라

비록 열정을 살아나게 한 그림들을 담지는 못했지만

오래도록 여운처럼 남아 있을 인상적인 전시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