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이런 줸장 나네 나~~~

소솜* 2018. 4. 10. 09:11




이 나이엔

몸매도 필요없고  얼짱도 필요없는
체력은 밥씸으로 버티고
얼굴은 뻔뻔함으로 버틸 때란 말이지...

또 머리는 어쩌고
넘 녹슬어서리 저장 메모리 출력도 못하는지경
업그레이드도 안되는 상황이고 보니~~

머리, 팔, 다리, 각자 놀려고 하니 통제불능이고
요즘 '멍부' 라는 말이 있다면서요???
모냐하믄~~~
멍청한게 부지런 떠는걸 보고 하는 말이라네요
그것이 사고에 지름길 이라는 거라는디
이런 줸장 나네 나~~~

무식하면 답도 없다 하더니만

체력이 예전에 바닥났는데 무식하게 뻐팅기는걸 잘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착각해서
내가 이팔 청춘인 줄 알더란 말이지
아아~~~~!!!
나~~ 절대로 이팔청춘 아니거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