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펌) 389

공소시효가 지났어요

공소시효가 지났어요 어떤 할머니가 지나가는 경찰관을 불러 세웠다. "이거 봐요, 경찰관 아저씨? 어떤 남자가 갑자기 나를 끌고 길가 골목으로 데리고 가더니 강제로 키스하고 만지고 나를 막 주무르고 그랬다오." 놀란 경찰관이 경찰봉을 꺼내며 다급하게 물었다. "그게 언제 입니까? 어떻게 생긴 놈입니까?" "설명하면 당신이 잡아가겠소?" "그럼요, 인상착의가 어떤지 설명해 주세요" "그거 50년 전 바깥양반 이야기거든요.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으니까 좀 와서 잡아가세요. 하루종일 얼굴보고 있으려니 괴로워서 그래." “아이 그거 공소시효가 지났어요. 안돼요”..

좋은 아내 나쁜 아내

좋은 아내 나쁜 아내 . 1. 좋은 아내는 천사 같이 되려고 한다. 나쁜 아내는 자기가 천사라고 믿는다. 2. 좋은 아내는 조그마한 선물을 받고도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뭘 사줘도 잘못 샀다고 구박한다. . 3. 좋은 아내는 집안이나 집밖이나 똑같이 대해준다. 나쁜 아내는 밖에만 나가면 천사가 되지만 둘만 되면 다시 악악거리기 시작한다. 4. 좋은 아내는 조그마한 일이라도 남편이 원하는 것이면 기억을 했다가 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안된다고 빡빡거린다. . 5. 좋은 아내는 남편이 방구를 껴도 생색을내지 않는다. 나쁜 아내는 차안에서 방구를 크게 뀌고도 남편이 창문을 열라고 하면 못열게한다. 6. 좋은 아내는 남편의 실수를 들쳐내지 않는다. 나쁜 아내에게는 남편의 실수는 곧 처..

외판원와 할머니

외판원과 할머니 진공청소기 외판원이 외딴농가의 문을 두드리자 한 할머니가 문을 열어주었다. 외판원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자! 지금부터 할머니께 평생 잊지못할 놀라운 일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더니 외판원은 허겁지겁 흙을 퍼와 방바닥에 쫘악~뿌렸다. “할머니 저랑 내기를 하죠. 제가 이 신제품 진공청소기로 이 흙들을 모두 빨아들이면 할머니가 청소기 한 대를 사시고 못 빨아들이면 제가 이 흙들을 모두 먹어버리겠습니다. 어때요?”그러자 할머니가 멍하니 안됐다는 듯이 외판원을 쳐다보다가 부엌으로 들어가서 커다란 숟가락을 하나 들고 나와 외판원에게 건네 주었다. "안됐수 젊은이!! 여기는 전기가 안들어 온다네. 수저로 퍼먹게나"

웃기는 짬뽕

웃기는짬뽕 어떤 남자가 아내와 거실에서 TV 뉴스를 보고 있었다. 그때 뉴스에서 앵커가 말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의 70퍼센트가 한번쯤 외도를 하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남자가 아내의 얼굴을 슬쩍 쳐다 보았다. 그와 동시에 아내도 남편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남자는 자신을 쳐다보는 아내가 자신을 70퍼센트남자로 의심하는 듯한 표정을 짓자 순간 당황했다. 아내는 남편이 자신과 눈이 마주치자 갑자기 당황하는 것을 보고 ' 저 남자도 혹시..? 하며 남편을 의심스럽게 바라 보았다. 그러자 남자가 허둥지둥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나는 나머지 30퍼센트에 속하니까 걱정하지마!" 바로 그때 앵커가 "나머지 20퍼센트는 여러 번 외도를 하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 그러자 아내는 "당장 바..

무서운 건망증

무서운 건망증 -학생의 건망증- 1단계:자신이 몇 학년 몇 반인지 몰라서 다른 반으로 왔다갔다 한다. 2단계:친구한테 돈을 빌려주고 내가 빌렸다고 오히려 친구에게 돈을 준다. 3단계:아버지보고 "공부 열심히 해~" 라고 꾸중을 한다. -직장인의 건망증- 1단계:애인과 데이트 약속을 하고 다른 친구와 술 마시러 간다. 2단계:양말 한쪽과 양복 상의만 걸치고 출근한다. 3단계:아내와 자고 나서 팁을 준다. -할머니 건망증- 1단계:손자에게 우유를 줬는지 기억을 못한다. 2단계:손자에게 줄 우유를 자기 입에 대고 아기에게 우유주고 있다고 말한다. 3단계:손자에게 소변보라고 "쉬~"하면서 자기가 실례를 한다. -개들의 건망증- 1단계:주인만 보면 짖어댄다. 2단계:암컷이 수컷 등에 타고 자기가 수컷인 양 폼을 ..

화장실에서

화장실에서 어느 백화점의 남자 화장실, 큰 일 보는 곳이 두 칸인데 그 중 한쪽에 들어가 앉아서 막 볼일을 보는 참에 옆 칸에서 인기척이 나더니 말을 걸어온다. "안녕하세요?" 된장~~ 화장실에서 일 보는데 무슨 인사? 혹시 휴지라도 달라고 하는 건 아닐까 싶어서 대꾸한다. "네, 안녕하세요." 그랬더니 옆에서 바로 대답한다. "네, 식사는 하셨습니까?" 진짜 된장 할... 똥 싸는데 밥먹는 이야기 하는 것은 또 뭣이여 ! "예, 방금 먹었습니다. 그쪽에 계신 분도 식사는 하셨습니까?" 그랬더니 옆에서 기상천외한 내용으로 말하길.. . . . . 죄송합니다. 이만 전화 끊어야겠습니다. 옆에서 어떤 미친 녀석이 자꾸 내 말에 대답을 하네요..." 헐!!

어느 만원버스에서 할머니의 말씀

어느 만원버스에서 할머니의 말씀 막 버스에 올라탄 할머니가 몹시 힘든 표정으로 자리를 찾는다 할머니 바로 옆 두자리중에 통로쪽에 앉아 있던 한 학생이 "할머니...여기 앉으세요." 하며 자리를 양보하자 할머니 ... "애구...고마워 젊은이... 근데 대학생인가..? " "예.. " "어디 다니지? " "예..충남대요. " "좋은데 다니네..국립대라지 ?..." "(머쓱) 예... " ^^;;; "심성도 착하고 머리도 좋아 .. 공부도 잘했구만. 생긴거도 남자답고. 이어 할머니 창가쪽에 앉아 책을 보는 대학생처럼 보이는 젊은이에게 물었다. "학생은 어느 대학다니나 ?..." "예 ? 저.. 저요?.... 한국과학기술원이요....." 그러자 할머니... "그려...공부 못하면 얼른 기술이라도 배워야지.....

음주단속

한 부부가 7살 아이와 차를 타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을 하게 됐다. 경찰: 부시죠.~ 남편: 후~~! ˝삐이익!˝ ~~~ 경찰: 한계치 초과입니다. 내리시죠. 남편: 아니, 뭐라구요? 난 술 안먹었습니다. 기계가 문제라구요!! 여보! 당신이 한 번 불어봐! 아내: 후~~~! ˝삐이익!˝ 경찰: 아니 두 분이 다 드셨군요!! 서까지 가시죠. 남편: 아니 정말 당신 왜이래! 야, 울 이쁜 공주님! 너도 한 번 불어봐라! 공주: 후~~~~~! ˝삐이익!˝ 남편: 이것 보라구요!!! 내 참!! 경찰: 죄송합니다! 실례했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부우우우웅~~~~~~~~~~˝ 한 참을 가다가... ㆍ ㆍ ㆍ 남편: 여보, 거 봐 쟤도 먹이길 잘했지? ㅋㅋㅋ

잼 나서~~

♤ 잼 나서 퍼왔습니다..ㅎ 아무것도 없으면 = 알거지 밥 먹은 후에 = 설거지 고개를 끄덕이면 = 그런거지 무언가 열심히하면 = 하는거지 많이 먹고 배부르면 = 배부른거지 타의 모범이 되면 = 바람직한거지 애인이 없으면 = 외로운거지 댓글 안달고 그냥가면 = 야박한거지 이글을 보고 웃지않으면 = 삐진거지 그래도 댓글 안달고 = 그냥갈거지ㅋㅋ 글 올리면 = 좋은거지 글 읽고 댓글 = 달아줄거지 그러면 = 사랑스러운거지.감사한거지 그런데도 그냥가면 = 미운거지 내가 = 싫은거지ㅠ 오늘도 =즐거울거지 내일도 =행복할거지 인생별거 =아닌거지 ㅎㅎㅎ 공 =넣은 거지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