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졌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또 하나의 심장 뜀으로 더위마저 잊게 했던 5주간의 도전 그 도전의 결실이 만족과 행복으로 매듭지어져 그 여운으로 남은 더위를 잊고 지낼 듯하다. 성국님 팬이 직접 준비하신 60여개의 떡 상자 나는 글쓰기로 살짝 협찬을 하고 공연하시는 광수생각, 토방에서 축하 떡잔치를 했다. 모두가 하나되어 열광하고 축하하고 그보다 더한 축제가 어이 있으랴~~ 16년을 함께 토방을 키워온 사장님과 성국님 성국님의 5승을 누구보다도 축하하고 기뻐해 주시는 모습이 진정한 축하의 한 면을 보는 것 같아 기분 좋았다. 팬들이 광수를 접수하고 어찌나 열렬히 응원을 하시던지 야구장의 치어리어들은 명함도 못 내밀 듯했다. 10년의 지켜봄이 성공의 빛으로 돌아와 흐뭇하고 가슴 떨리는 축제의 밤이었다. 다음에는 온국민이 함께 축제의 무대를 즐기는 자리에 성국님이 우뚝 서 있길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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