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봄과 여름 사이- 그곳에 가다(하조대)

소솜* 2018. 5. 28. 09:53



하조대 추억들



















너댓 번을  가보았어도 갈 때마다 느낌이 다른 곳 하조대

탁 트인 바다가 내 마음안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좀체로 이해가 되지 않고 용서할 수 없는 트라우마를

포용하 듯 안아주는 거 같아 기분까지 맑아졌다.

야트막한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더욱 멋진 풍경의 하조대 그곳에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