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다 힐링이라는 낱말의 주는 여유로움을 월정사 전나무 숲길에서 제대로 만끽했다. 몇 해 전 가을날에 걸었던 길과는 같은 길인데 느낌이 달랐다. 흙길을 걸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맑은 공기 흠뻑 마시며 마음도 폐도 활짝 열었다. 1박 2일의 짧지만 많은 추억의 속초여행은 익숙한 공기냄새가 나는 서울의 두부집에서 마쳤다. 누군가 그랬다 여행은 여럿이 같이 행복을 공유하는 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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