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주르~~
봉주르가 '봉주르~~' 큰 소리로 인사하듯
엄청 큰 규모로 오픈을 했다해서
카페 투어가 취미인 내가 어찌 그냥 지나치랴ㅋ
지냐 주말에 갔다가 인산인해로 철수하고
주 초에 다시 갔더니 충분히 즐기기에 딱~~
기존의 카페와는 색다른 부분이 많았는데
특히 모든 음료를 로봇이 제조한다는 거
처음인지라 주변 눈치보며 완전 어리바리ㅎㅎ
어쨌든 음료 조제?는 성공
A~E 5개의 동으로 지어졌는데
각 동마다 먹고 마시는 게 달라서
우린 음료 동 B 루프탑에서
탁틔인 시야로 들어오는 강물을 보며
우아하게 마셔보고 싶었는데
루프탑 바람이 어찌나 강한지
음료컵 꽉 움켜잡고 홀짝홀짝
마음 속까지 완전 시원시원~~
실컷 웃고
실컷 바람 맞으며
실컷 잘 놀았다!
다음에는 좀 더 익숙하고 세련되게
봉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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