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펌)

유식한 할아버지

소솜* 2021. 5. 20. 09:48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분명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배하신 분일꺼야..

"도사"같은 그 분을 나봐야 겠다.

하고 문앞에서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차람에

할아버지가 나오셨다.어이~거기서 뭐하는거야?

"아"예~사시는 분을 좀 만나뵈려구요"

"엥"?거긴 아무도 안살아"

"네? 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 했는데...

"그거? 그건 내가 적은거야"

 

"네? 그러세요? 뵙고 싶었는데요"

할아버지 여기가 대채 무슨 문입니까?

"여기? 별거 아니야.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이요?

여기가 화장실이 라구요?

그럼 이(多不有時)글의 뜻은 뭡니까?

아~아~이거 ~

*다불유시(W .C)야 다불유시!!~
"多不有時 젊은이는 그것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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