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만에 바깥 바람을 쐬니 좋았다. 친구들과 함께 먹는 밥과 커피는 더 좋았다. 늦은 밤 올림픽대로를 달리는 기분은 더더욱 좋았다. 새벽에 검색해본 준결승전 1등 '임영웅' 소식은 더없이 좋았다. 늦게 마신 커피와 기분 좋은 흥분으로 동이 틀 때까지 잠이 안와 미칠 뻔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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