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가 2023~~
그 어느 해보다도 모두가 다사다난 했고
그 어느 해보다도 나 또한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올 한 해 모든 게 후진한 우리나라
그 후진을 꽉 잡고 버텨낸 국민들
그 버팀을 견뎌낸 많은 사람들이
올해의 영웅이자 우리나라의 버팀목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올 한 해 개인적으로는 행복하고 좋은 일이 더 많았기에
조금은 아쉽고 안타까웠던 일들은 내 정성의 부족으로 반성해본다.
눈이 펑펑 내리던 어제,
2023년 즐거웠던 많은 만남의 문을 닫아준 친구들 고맙고
내년에도 문을 활짝 열고 함께하자.
끝날인 오늘은 고향에 내려와 부모님과 함께 하고 있다.
2023년아~~
반가웠고 고마웠고 즐겁고 먹먹했다.
2024년을 다시 반갑게 맞이할게.
고생했다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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