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1시간 40분 만에 먹을 수 있었던 '소리소 시골밥상 정식' 메뉴 선택도 필요없고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 만큼 자동 주문이고 추가메뉴 서너가지만 선택주문이 가능했다. 가격대비 만족도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추가메뉴 떡갈비는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고 웨이팅 시간이 너무 길어 기다리다 점심이 점저가 될듯~~11시50분 웨이팅이 1시30분 입장이라니 웬말인겨ㅠㅠ기다리는 동안 올해 처음 가본 소리소빌리지 이곳저곳 둘러보았는데 연둣빛이 넘 예뻐 그나마 짜증이 희석되는 듯~~점심을 먹고 영수증리뷰로 공짜 음료 한 잔에, 20% 할인 음료수 마시며 즐긴 라이브 공연. '트롯가수 정준교'라고 소개를 하는데 처음 본 가수인지라 별 기대를 안했는데 막상 공연을 시작하니 애교, 춤, 입담, 무대매너, 노래까지 관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