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이야기 (펌) 795

잠 30분만 부족해도 당뇨·비만 위험 커져

잠 30분만 부족해도 당뇨·비만 위험 커져 당뇨병 환자가 하루 8시간 기준으로 30분만 잠이 부족해도, 병이 악화되고 비만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이 부족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신체대사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카타르 웨일코넬의과대 연구팀은 최근 미국 내분비학회에서 “당뇨 환자들이 권장 수면 시간인 8시간보다 적게 자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치 조절이 어려워지고 더 뚱뚱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고 미국 의료전문 매체인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전했다. 연구팀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 522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수면 시간을 기록하는 수면 일기를 쓰게 했다. 연구 결과, 하루에 평균 7시간 30분씩 잔 사람도 8시간 이상을 잔 사람과 비교하면 비만이 될 확률이 1..

손톱 잘 갈라지거나 몸이 잘 부으면 ○○보충 필요

손톱 잘 갈라지거나 몸이 잘 부으면 ○○보충 필요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 부족하지 않게 섭취해주세요 우리 몸의 필수적인 3대 영양소 중 하나인 단백질은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서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단백질은 근육의 생성뿐 아니라 심장, 피부, 뼈, 머리 등 인체의 대부분에 관여하고 있으며 단백질 섭취가 장기간 부족할 경우 신체 불균형이 일어나며 다양한 현상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자주 몸이 아프다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은 단백질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으면 항체가 부족해지는데 항체는 단백질로 생성되는 주요 물질입니다. 따라서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면역 시스템이 무너져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곧 몸 전체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7가지

[면역력 높이는 음식 7가지] 면역력이란 건강을 해치는 모든 위험 요소 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질병으로 진행되지 않게 하는 방어력을 뜻합니다. 염증이 생기면 붓고 아프고 열이 나는 데 이런 반응은 우리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자 감염 확산을 막기위한 면역작용의 결과입니다. 최근 신종 감염병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면역력 향상에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면역력이란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우리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신체 방어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데우리의 신체 면역력이 높은 건강한 경우라면 바이러스나 미세먼지와 같은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여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나 이와 반대로 면역력이 낮거나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에는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에감염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

겨울철의 보약!! 무의 효능!!!

겨울철의 보약!! 무의 효능!!! 겨울에 무를 먹고 여름에 생강을 먹으면 의사를 볼 피요가 없다는 속담 들어보셨나요? 동삼(冬蔘)이라고 불리는 겨울철 무는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무의 탁월한 효능 때문에 예로부터 선조들은 무를 천연 소화제 이자 감기약으로 써왔습니다 ◈무의 효능◈ 1. 소화촉진 무에는 디어스타제, 아밀라아제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이 성분들이 단백질 및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소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의 육류 섭취시 무를 곁드려 먹으면 소화를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기관지 건강 무는 기침이나 가래 그리고 기관지가 약해 감기에 자주 걸리는 분은 무를 꾸준히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무에 다량 들어있는..

살 찌지 않게 '밥' 먹는 법

살 찌지 않게 '밥' 먹는 법 배부르게 먹고도 살은 덜 찌고 싶다면 배고픔과 싸워야 하는 다이어터들은 늘 칼로리와 포만감 사이에서 끝없는 저울질을 하며 막대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배부르게 먹어도 살이 덜 찐다는 음식들은 대부분 금세 포만감이 사라지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늘 먹던 식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살이 덜 찔 수 있을까 치열한 연구를 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저항성 전분’이 주목받고 있다. 밥을 얼리면 저항성 전분이 생겨 칼로리가 2분의 1로 줄어든다는데, 과연 정말일까? 흰쌀밥의 유혹 갓 지어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흰쌀밥은 김치 하나만 있어도 충분할 정도로 기가 막힌 맛을 자랑한다. 하지만 다이어터들에게 이러한 흰쌀밥은 악마의 유혹이나 다름없다. 바로 흰쌀밥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때문이..

혈압 높으면 줄여야 할 뜻밖의 음식 4

혈압은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가도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이란 성인의 수축기 혈압(최대 혈압)이 140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최소 혈압)이 90 이상일 때를 말하죠. 혈압이 높은 상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신체 각 부위에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처럼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이와 관련해 ‘더스트리트닷컴’이 혈압이 높을 때 줄여야 할 식품 4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이 먹는 것들이어서 참고가 될 만합니다. 1. 베이컨 [사진=serezniy/gettyimagebank] 베이컨은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높습니다. 베이컨 3조각에는 지방이 4.5그램, 나트륨은 약 270밀리그램이 들어있죠. 아침식사 등을 ..

평균 수명을 사는데 도움 되는 운동 5

기대 수명은 어떤 사회에 인간이 태어났을 때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 연수를 말한다. 2019년 기준 한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은 83.3세로, 남성은 80.3세, 여성은 86.3세다. 기대 수명까지 살려면 사고나 질환 등으로 조기 사망하는 일이 없이 건강관리를 잘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가디언닷컴'이 소개한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을 알아본다. 1. 걷기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은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 중국 산둥대학교 연구팀은 낮은 강도의 운동만 해도 사망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일주일에 한 시간 정도 걷기만 해도 사망 위험을 18%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일주일에단 10분만 걸어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2. ..

건강하게 오래 사는 30가지 방법

건강하게 오래 사는 30가지 방법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 30가지를 소개했다. 1. 마늘을 하루 1~2알정도 섭취하라 마늘이 노화 방지와 수명 연장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각종 실험을 통해 이미 증명된 바 있다. 하루에 5㎖의 마늘을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나 뇌 기능 저하로 인한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매일 일정 거리를 산책하거나 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을 할 때는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3..

뱃살 빼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원칙

남녀노소 불문 모두의 고민인 복부비만. 복부비만 중에서도 내장지방 수준이 심각할 경우 심장 질환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고혈압이나 일부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반면 복부비만 해결에 성공하면 건강은 물론 달라진 외모에서 비롯한 자신감과 활력까지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 복부의 살만을 집중적으로 감량하는 운동법이나 음식은 따로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 관점에서 유리한 습관들을 꾸준히 실천해 간다면 전반적인 체중감량과 함께 복부비만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복부비만을 해결하는데 있어 지켜야 할 원칙 3가지를 알아보자. ▲ 몸에 좋은 음식 섭취 다이어트에 있어 필수 관문인 식단 조절. 많은 사람들이 내키는대로 마음껏 음식을 먹고 운동을 통해 열량을 태우겠..

뇌경색 전조 증상과 뇌경색에 좋은 음식

암, 심장질환과 함께 3대 사망원인의 하나이며 단일 질환으로는 국내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병 뇌졸중. 그 중에서도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에 대해 알아보자. 뇌졸중이란 뇌혈관이 막혀서 뇌손상을 발생시키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뇌출혈을 모두 일컫는 말로 흔히 ‘중풍’이라고 알려져 있다. 뇌경색은 뇌조직의 손상에 따른 신체·정신적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 뇌경색 초기 증상 (전조 증상) 성인 뇌경색의 증상은 손상된 뇌의 위치와 기능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한쪽 팔·다리의 힘이 빠지거나, 반쪽 얼굴·몸의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 말하거나 발음하기가 어려운 증상, 주변 시야가 좁아지고 물체가 여러 개로 겹쳐 보이는 증상, 동작이 서툴고 섬세한 움직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