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이야기 (펌) 795

아침에 먹는 '삶은 달걀, 커피'의 조합.. 어떤 변화가?

아직도 아침 기상 직후 물 대신에 진한 커피 한 잔부터 마시는 사람이 있다. 잠을 확 깨는 효과는 있지만 위 건강에는 매우 나쁘다. 음식물이 거의 들어 있지 않은 이른 아침의 위 점막은 독한 위산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여기에 카페인이 많은 커피까지 들어가면 위 점막은 상처 받기 쉽다. 그래도 아침에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좋은 방법이 있을까? ◆ "아침 공복에는 상처 받은 '위'부터 달래주세요" 위는 염증이 생기기 쉽다. 짠 음식, 매운 음식에 잦은 스트레스도 위 건강을 해친다. 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는 사람들 중에 위염 환자가 많은 이유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간단한 양치로 입속을 '청소'하는 게 좋다. 그런 다음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 자는 동안 축 처진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

자꾸 살찐다? 식욕 줄이는 5가지 방법

체중을 줄여야 하는데 줄지 않는 식욕 때문에 곤혹스러운 경우가 많다. 식욕이 지나치면 음식을 먹지 않았을 때 불안한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생활 속에서 식욕 줄이는 방법 5가지를 알아본다. ◇어두운 그릇 사용해서 천천히 먹기 식욕을 줄이려면 밥을 천천히 먹는 게 중요하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은 위에 음식물이 들어오고 최소 20분이 지나야 분비된다. 이 전에 식사를 마치면, 실제로 많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식욕을 낮추려면 파란색 계열의 식탁보나 어두운 그릇을 사용하는 게 좋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줘 음식에 대한 욕구를 줄여준다. 반면에 빨강·노랑·주황 등 밝은 계열의 색은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패스트푸드점의 간판이나 용기가 주로 밝은색인 경우..

운동 없이 몸무게 줄이는 방법 10가지

주방을 정리하고, 달걀 위주로 아침 식사하는 등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비만한 사람은 살을 조금만 빼도 건강 효과가 생긴다. 2~3kg만 감량해도 제2형 당뇨병 위험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는 영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 이에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주방 정리하기=주방이 어수선하면 과식을 유발할 수 있어 깨끗이 정리하는 게 좋다.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지저분한 주방에 있는 여성은 깔끔한 주방에 있던 여성보다 쿠키는 두 배, 열량은 65kcal 더 섭취했다. ▶달걀 위주 아침 식사=달걀로 아침 식사를 하면 하루 동안 음식을 덜 먹게 될 수 있다.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 결과, 아침에..

암세포 자살 시키는 식품

암세포는 정상세포를 변형 시켜서 증식을 하며 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은 낮은체온, 혈액의 산성화, 산소결핍등이 있습니다. 암세포의 특징은 무한증식을 하면서 조직을 파괴 시키는데요. 평소 암세포를 억제하고 자살시키는 식품으로 예방해 주고 관리해 주세요. ▷ 생강 생강은 면역력을 증진 시키고 항암작용과 항균 작용을 함으로써 암세포를 자살시키도록 유도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되게 도와주며 소화를 잘시켜 위질환을 예방 합니다. ▷ 미역귀 미역귀란 미역의 머리부위에 있는 부위로 영양소가 아주 풍부 합니다. 후코이단 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항암효과가 대단하며 암세포를 사멸 시킵니다. ▷ 고추 고추에 들어 있는 매운성분인 캡사이신은 암세포를 억제 시켜 줍니다. ▷ 노루궁뎅이버섯 노루궁뎅이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 이라는 성..

관절 건강 지키는데 좋은 방법

관절은 뼈와 뼈가 연결되는 부분을 말한다. 그러나 운동학적으로는 주로 가동 관절, 즉 윤활 관절(활막 관절)을 의미한다. 윤활 관절은 관절 안에 윤활액이 차 있으며, 양쪽의 뼈는 유리연골로, 그 둘레는 관절주머니로 덮여 있는 관절이다. 관절은 척추와 사지의 각종 운동에 축으로 작용한다. 관절에 발생하는 질환으로는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화농성관절염, 탈구, 관절의 불안정성 등이 있다. 이런 관절은 기압과 습도, 온도 변화 등 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이 때문에 추운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비가 오는 저기압 때에는 관절 내부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염증 부위가 부어오르면서 통증이 악화된다. 실내 냉방기의 찬바람 역시 관절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 액을 ..

건강하려 먹는 올리브유, '이렇게' 쓰면 발암물질 나와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낮아서 고열에 조리하지 않는 게 좋다./클립아트코리아 아무리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은 식품이라도 제대로 조리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잘못 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버진 올리브유가 대표적이다. 올리브유는 크게 버진 올리브유와 퓨어 올리브유로 나뉜다. 버진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눌러 짜낸 기름이다. 퓨어 올리브유는 버진 올리브유와 정제 올리브유를 섞은 것이다. 이 중 퓨어 올리브유는 180~240도의 고열에서 튀김 등의 요리를 할 때 사용되지만, 버진 올리브유는 가급적 고열로 조리할 땐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항산화·해독·면역기능 증강·항균 작용을 하는 식물성스테롤·스쿠알렌·토코페롤·폴리페놀이 열에 약하기 때문이다. 버진 올리브유는 산화 정도에 따라 상·중·하 등급으로 나..

잘 알려지지 않은 당뇨병 증상 5가지

잘 알려지지 않은 당뇨병 증상 5가지 이 글에서 소개하는 증상이 하나라도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봐야 한다. 이런 증상은 당뇨병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다. 당뇨병은 혈액의 글루코스 수치가 심각하게 높아져 눈, 신장, 신경이 손상 되는 것을 말한다. 당뇨병이 있다고 해서 누구나 목이 마르거나 손발에 감각이 없어지거나 이유없이 살이 빠지거나 자주 소변을 보는게 아니다. 이 글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당뇨병 증상을 소개하려 한다. 이런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바로 병원에 가 진단받아 봐야한다. 피부가 예민해지는 것 혈액의 글루코스 수치가 너무 높아지면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진다. 이것도 당뇨병 증상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손, 팔, 다리, 발 같은 부위에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가 갈라지고 가려..

암이 싫어하는 음식 30가지

암이 싫어하는 음식 30가지 1. #배 : 발암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2. #율무 : 결장암에 탁월한 항암효과 3. #고구마 : 하루 반개로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식품 4. #콩 : 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 5. #된장, #청국장 : 콩의 발효과정에서 더욱 높아지는 항암효과 6. #등푸른생선 : DHA로 암을 예방하고 장수한다 7. #새우젓 :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예방한다 8. #녹황색채소, #케일 : 녹색 밥상을 차려라 9. #브로콜리 :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 큰 설포라판 풍부 10. #새싹채소 : 어리지만 효능이 뛰어나다 11. #양배추 : 위, 대장, 직장암 등에 좋다 12. #신선초 : 흡연자의 항산화 효과 높여줌 13. #시금치 : 손상된 DNA 복구할 암 예방성분 풍부 14. #미나리 :..

하루 2분만 '폴짝' 뛰어도 뼈 튼튼해진다

하루에 단 2분, 폴짝 뛰는 동작을 하는 것만으로도 뼈가 건강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러프버러대학교 연구진은 65~80세 34명을 대상으로 1년간 한 발로 깡충 뛰는 운동을 하게 했다. 다만 다른 신체적 운동이나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은 금지했다. 1년 뒤 CT촬영으로 건강 상태를 분석한 결과, 폴짝 뛴 다리와 뛰지 않은 다리의 뼈 밀도에 변화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하루 평균 2분, 폴짝 뛰는 운동을 한 다리의 뼈 밀도는 그렇지 않은 다리뼈보다 7% 더 높았다. 연구를 이끈 러프버러대학의 사라 앨리슨 박사는 “고관절부 골절은 노년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부상 중 하나로 꼽힌다. 고관절 골절은 노년층의 경제적 수입 및 사회적 비용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면서 “이동성과 독립성이 떨어..

여름철 과일 언제 먹는게 좋을까?

여름철 과일 언제 먹는게 좋을까? 1. 복숭아 저녁에 먹는 것이 좋다. 폴리페놀류 성분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암을 예방하며,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2. 파인애플 저녁식사로 고기 등의 단백질 식품을 먹은 뒤 섭취한다.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브로멜린이란 단백질 분해 효소가 단백질의 소화를 돕기 때문이다. 3. 수박 아침, 저녁에 먹어도 되나 늦은 밤에는 피한다. 야뇨증, 전립선비대증 같은 배뇨장애가 있으면 저녁에는 되도록 먹지 않는다. 4. 토마토 아침, 저녁으로 언제 먹어도 좋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혈압이 올라가는 오전에 먹으면 좋다.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하므로 노약자는 생토마토보다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또 토마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