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그녀들과의 아름다운 수다

소솜* 2018. 8. 9. 10:47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인연을 이어온다는 것은 행복이다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서로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행복이다

오래된 인연...

첫 발령지의 샘들...

그녀들과 행복한 수다로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사는 게 다르면 어떠랴

생각이 다르면 어떠랴

모습이 다르면 어떠랴

그저 편안하고

그저 따뜻하고

그저 보고싶고

그래서 그냥 좋다.


 '도전 꿈의 무대' 4승의 감동

'한정 30여 년'의 우정과 행복

그렇게 2018년 8월 8일은 기억창고에 저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