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발렌타이데인가 뭔가라고 하던데... 3세기경 로마에서 젊은 남녀의 결혼을 법으로 금지 시켰는데 발렌타인이라는 신부가 법을 어기고 몰래 결혼시키다 들통이 나 순교하게 된 날이 2월 14일이라서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성 발렌타인날'이라 부르게 되면서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누만. 그 이후로 여차여차 조금씩 변화되면서 지금의 발렌타인데이가 큰 행사처럼 정착이 되었나 본데 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백을 못한 여자에겐 기다리는 날이겠지만 요즘은 상술에 놀아나는 듯하여 별로 달갑지는 않게 여겨지던데... 혹여 내가 아는 남정네들도 은근 바라고 있을까? 쵸콜릿 먹어봤자 충치의 원인이 되고 뱃살 장난 아니게 나온다 하니 꿈 깨셔 다들 ㅎㅎ 그리고 받아봤자 한 달 후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거 알지라? 나만이라도 주지도, 받지도, 상술에 놀아나지도 말아야징 서로 부담없이 눈으로 주고받으며 눈으로 맛보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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