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막아내라 병을
공: 공부하라 무엇이든
나: 나가라 집밖으로
만: 만나라 사람들과
나이 들어갈수록 즐겁고 행복하게 살려면
'막공나만'으로 살아가라고
어느 강사가 특강을 하는데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병에 걸리지 않게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하고
거창한 공부가 아니더라고 책한줄이라도 읽고
집안에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
운동을 하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든 나가고
친구나 지인들 뿐만 아니라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도 듣다보면
자극이 되고 즐거움이 된다고 한다.
나는 어떠한가
타고난 건강체질이라 자만하며 건강은 덜 챙기지만
'공나만'은 그런대로 지키며 살고는 있는데
모든 건 건강이 주춧돌로 받쳐주어야만 가능하니
올해는 건강을 잘 챙겨 병을 미리미리 막아야겠다.
만나면 더없이 즐겁고 행복한 친구들아~~
우리 '막공나만'의 생활하며 오래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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