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병이다 병여 '오지랖병' ㅎㅎ

소솜* 2018. 6. 22. 08:49




모든 게 우연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냥 저절로 온건 아무것도 없다.

하고 싶다~~
가고 싶다~~
만나고 싶다~~
그런 갈망들이 우릴
우연의 길목에 서있게 만들고 있지는 않을까.

또한 사랑의 마음이 우릴 데려다 줄 것이다
기적 같은 우연 속으로 말이다.


나도 그렇다
기적 같은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면서...

그 필연을 소중한 인연으로 펼쳐가는 건

순전히 내 몫.

오늘도 난 내 몫을 단단히 바투 맨다.

내게로 온 소중한 인연이기에~~!!

야호~~주말이닷!

몸은 피로가 켭켭이 앉을지라도 마음은 터질듯이 즐겨야지

그래야 주말에 대한 예의이니까 ㅋㅋㅋ


그나저나 몇 년 전에 알고 지냈던 그녀의 현재 행동들이

아무래도 '해리성 장애'처럼 보이는데 그녀는 알고 있을까?

뜬금없이 빨리 '해리증후군'에서 빠져나와서

주변의 좋은 인연들과 주말을 편안하게 보내길 바래본다.

에효~~나도 괜한 오지랖이 병이다 병여 '오지랖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