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서설이 내려 운치를 더해주던 날 '팔당제빵소, 감나무집, 고당' 그곳을 다녀오다

소솜* 2019. 12. 26. 12:11

















'먹고 죽은 귀신을 때깔도 좋다'라는 옛말은 나는 참 좋아한다.

사는 게 뭐 별거 있으랴

좋은 사람들과

멋있는 곳 다니며

맛있는 거 먹고

따뜻한 이야기 나누면

그게 바로 행복이고 사는 맛이지.

사람마다 취미가 다르고,

사는 목적이나 목표가 다른 건 당연하다.

나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또 열심히 즐기려 한다.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사람

그리고 몸 건강, 마음 건강하게 사는 것

그게 내 삶의 목표이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다보면

내 인생 전부의 날들이 행복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