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변신은 무죄라지... 나는 오늘부터 그 무죄의 길로 걸어갈 것이다. 윤리적인 잣대 도덕적인 잣대 사회 통념적인 잣대를 들이대며 나 자신을 힘들게 가두지 않을 것이다. 내 가족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을 전하고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사회를 바르게 보는 눈을 갖게 하고 내 감정이 가르키는 사람에게 미치도록 감정을 쏟아도 내고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으로 함께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열정적으로 하며 살아낼 것이다. 나는 오늘부터 달라질 것이다. 스스로 마음에 빗장을 채웠던 이런저런 잣대들의 빗장을 풀고 누군가 손가락질을 하더라도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아낼 것이다. 그게 진짜 내 삶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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