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수채화 그런 추억 하나쯤 남겨두고 싶었는데 비오는 오늘, '벽초지 수목원'에서 아름다운 추억 하나 남겼다. 둘이서 깔깔 대다 금새 눈물이 그렁그렁 그렁그렁한 눈으로 우산을 돌리며 다시 까르르~~ 수만 송이 튤립 보다 수억개의 빗방울 보다 숫자로는 가늠할 수 없는 '비오는 날의 수채화'는 만들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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