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았는데 너무 안 받은 티 내면 그것 또한 밉상인지라 명절 스트레스 풀어야 한다고 구태여 이유를 붙여 기름진 명절 음식에서 벗어나자고 김치찌개 먹고 근처 새로 오픈한 까페에 갔는데 손님이 우리 셋 분위기도 나름 괜찮고 손님도 없어 조용히 이야기 나누기는 좋았는데 너무 없으니까 소곤소곤 이야기 나누게 되고 귀도 안좋은데 안 들려 ㅎㅎ 음력, 양력 어느 것으로든 영락없이 2020년 잘 살아내보자 올해도~~ 행복이 경주는 아니지만 작년만큼 행복하게 살아보자 경주하듯. 올해도 어김없이 행복 인생길에 동행해주는 친구들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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