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혜란의 모든 것을 포기해도 단 한가지... 유일하게 기다렸다 보는 드라마 미스티~ 고혜란 패션이 선풍적인 인기라지 아마... 10회에 들고 나왔던 '제이에스티나' 가방이 도착했다길래 따끈따끈할 때 매장으로 달려가 보았더니 영~~ 고혜란 코트는 가격이 너무 비싸 패스~~ 역시 고혜란이기에 어울렸고 빛이 났다는 걸 실감만 했다. ..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18.03.12
그대, 나의 뮤즈-그곳에 가다 가슴에 꿈을 품고 사는 사람은 참 행복하다 가슴에 열정을 품고 사는 사람은 활기차다 가슴에 사랑을 품고 사는 사람은 아름답다.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 유난히 추운 어느 날 오래도록 인연을 해오는 동료들과 '그대, 나의 뮤즈(MUSE) 반고흐 to 마티스'전을 보며 숨 죽여있던 열정을 꿈틀..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18.03.09
그를 지워내며 다시금... 지난 금요일에 소중한 사람이 새학년 출발을 축하한다며 꽃바구니를 보내 주셨다. ' 새학년 출발을 축하합니다 늘 올바름으로 밝은 세상을 가르치는 참스승이 되세요. 늘 건승하시길...'이란 카드를 살포시 얹어서. 늘 출발 할때는 새로운 다짐으로 후회없이 생활하고자 하는데 얼마 지나..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18.03.08
커피향기를 따라 그곳에 가다 일 년 중 가장 바쁜 삼월~~ 커피를 내려놓고 입이 아닌 코로 마시게 되는 요즘 향 좋은 커피를 냄새에 이끌려 퇴근 후 수석동198에서 갔다 한강 물빛이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이는 생선 비늘처럼 출렁거렸다. 그런 물결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그렇게 살아보고픈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생..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18.03.07
난 그렇다 난 그렇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최소한의 예의라는 게 있다.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 할 예의 그걸 저버리고 '미안해'로 대신하면서 예의를 다 지켰다고 생각한다는 건 그건 더더욱 예의가 없는 사람의 행동이 아닐까... 참 그렇다 그 사람의 인격과 인성은 바뀌지도 않을 뿐더러 바꾸려 노..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1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