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이야기(펌) 1520

인간관계에서 상처 안 받는 법

인간관계에서 상처 안 받는 법1. 모두 이해하려 하지 말기세상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마음들이 있다. 애써 상대의 의도를 추측하려 하면, 우리는 오히려 그들 속에 길을 잃는다. 어떤 마음은 단순히 그 자체로 놓아두어야 한다. 모든 걸 이해하려는 노력은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일이 될 수 있다. 어쩌면 타인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이해의 첫걸음일지 모른다.2. 사람은 안 변한다는 걸 새기기우리는 흔히 누군가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 믿음은 환상일 뿐이다. 사람은 스스로 변화를 선택할 때만 변한다. 그들 삶의 중심은 그들 자신에게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한 발짝 물러나 그들의 선택을 바라보는 것뿐이다. 그들이 변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리고 그 사실..

마음길

마음길마음에도 길이 있어아득하게 멀거나좁을 대로 좁아져숨 가쁜 모양이다.갈 수 없는 곳과,가고는 오지 않는 곳으로그 길 끊어진 자리에 절벽 있어가다가 뛰어내리고 싶을 때 있는 모양이다.마음에도 문이 있어열리거나 닫히거나 더러는비틀릴 때 있는 모양이다.마음에도 항아리 있어그 안에 누군가를 담아두고오래오래 익혀 먹고 싶은 모양이다.몸보다 마음이 먼저 가달그락달그락 설거지 하고 있는 저녁일어서지 못한 몸이 따라 문밖을 나서는데마음에도 길이 있어 나뉘는 모양이다. -----글; 김재진 ------

사람은 만날수록 알 수 있고

책은 사놓으면 읽게 되고,자료는 모아놔야 쓰게 된다.사람은 만날수록 알 수 있고,대화하면 할수록 더 알게 된다.술은 한 잔이 열 병 되고,거짓말은 시작하면 끝이 없고,도적질은 바늘에서 소도둑 된다.과거가 현재되고 현재가 미래를 열듯,시도하고 시도하면 결실을 맺는다.학력과 권력은 쫓아도 다 못잡고,배려와 봉사는 조금만 빠져도 심연에 다다른다.기다가 서다가 뛸 수 있는 건 성장이고,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건 퇴보다.지나간 해를 반성하는 건 새해에도 똑같고,지난 해는 잊고 새해를 반기면 힘차게 나아간다.--좋은 글 중에서--

일주일에 하루만큼은

일주일에 하루만큼은 성과에 대한 집착은 물론삶을 향한 거창한 이상과 계획, 소원도 잠시 잊어라.미뤄둔 일을 걱정하지 마라.휴일이 끝날 때 다시 매달리면 된다. 핵심은 정기적으로 쉬면서성공을 위한 일상적인 노력과재충전을 위한 오아시스 타임 사이를 오가는리듬을 찾는 것이다. 오아시스 타임을 갖는다는 것은멈춘다는 뜻이다. 종이에 적어둔 과제와머릿속을 맴도는 과제를 잠시 잊는다는 뜻이다.그러나 휴식을 시간 낭비라고 여기면일을 멈추기가 어렵다. 어떻게 해야 머릿속 해야 할 일들목록을 내려놓을 수 있을까? 우선 연습이 필요하다.몇 주 동안 머릿속을 맴돌던 일이라면12시간 내지 24시간 동안은잊어도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압박감에서 벗어나 현재에 집중하라.눈앞에 있는 대상 혹은 사람에게 완전히 주의를 ..

살아 있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 류시화뭍에 잡혀 올라온 물고기가온 몸을 던져바닥을 치듯이그렇게 절망이 온몸으로바닥을 친 적 있는지그물에 걸린 새가부리가 부러지도록그물 눈을 찢듯이그렇게 슬픔이 온 존재의눈금을 찢은 적은 있는지살아 있다는 것은그렇게 온 생애를 거는 일이다실패해도 온몸을 내던져실패하는 일이다그렇게 되돌릴 겨를도 없이두렵게 절실한 일이다

인간관계의 중요한 7가지 법칙

1. 자신을 잘 관리하라.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라.최고의 컨디션은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스러움이다.2.'3비'를 절대 금하라.'3비'란 비난, 비판, 불편을 말한다.링컨의 성공비결은 절대 비판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는 것이다.3. 정중한 예의를 갖춰라.실력없는 것은 용납이 돼도 예의없는 것은 용납이 안된다.예절있는 사람이 되라. 이것은 어렸을 때부터 체질화 시켜야 한다.4. 상대방을 존중하고 세워주라.사람에게는 인정받고 대접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상대를 높여 주어라. 인정해 주어라. 칭찬을 아끼지 말아라.5.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 주어라.마더 테레사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내가 한 일은 사람들이 내게 와서 무언가 말할 때그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준 것뿐입니다"6...

오래 함께한 사이일수록

오래 함께한 사이일수록감사의 말을 생략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서로가 서로를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것 같다.   나는 상대에게감정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한다.감정과 생각은 말로 전해야 알 수 있다.   상대방에게 말하지 않아도알아달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다.   자신의 감정은자기가 제일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가 나와 함께여서 좋다고 말할 때마다나는 우리가 함께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 큰 꿈을 꾸고,이뤄나갈 미래도 함께이기에 두렵지 않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친한 사람들과 함께 꿈을 꾸고현실로 만들어 가고 싶다. '인생을 자유롭게 하는 것들' 중